종료
Soohoh Special Exhibition Part.1 – Moderation, Solidarity(절제, 연대)
2024년 1월 2일 – 2024년 1월 31일 · 수호갤러리

2024년 탄생 300주년을 맞이한 철학자 칸트(Immanuel Kant, 1724-1804)는 평생 스스로 정한 규칙을 철저히 지키는 절제된 삶으로 유명하며, 이러한 실천의 효율적인 축적은 결국 가장 많은 철학적 주제를 남긴 사상가로 자리잡게 했습니다.
“한 가지 뜻을 세우고 그 길로 가라. 잘못도 있으리라. 실패도 있으리라. 그러나 다시 일어나 앞으로 나아가라. 반드시 빛이 그대를 맞이할 것이다.”
수호갤러리는 칸트의 가르침처럼 구도의 길을 걷듯 수행을 실천하는 작가들을 조명하고자 합니다. 한국의 현대미술작가들이 구도자와 같은 절제와 치밀한 실천적 작업을 켜켜이 쌓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수호 특별전에서 천천히 하지만 올곧게 나만의 길을 나아가는 걸음의 궤적을 발견하고, 자유의지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 스스로를 옭아맨 한계로부터의 해방감과 삶의 영감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 전시작가 — 김창열, 이강소, 변용국, 신중태, 정성원, 최제이, 권순왕, Chika Hattori
- 전시장소 — 수호갤러리 (분당구 정자일로 121 더샵스타파크 2층 G24)
- 관람시간 — 월-금 10시~6시 (목 ~8시) / 토 예약제 (일요일 및 공휴일 휴관)
- 문의 — 031-713-0287